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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머스크 설전과 놓친 IRP 투자 기회
    은퇴 재테크 준비 2025. 6. 7. 21:35

     

     

     

     

     

    IRP와 놓친 기회

    IRP 계좌로 S&P 500, 나스닥100, 미국 배당 다우존스 ETF를 꾸준히 매수하고 있어요.

    그런데 6월 5일, 미국 시간으로 트럼프와 머스크의 SNS 설전이 테슬라 주가를 급락시키며 나스닥100과 S&P 500도 하락했잖아요. 와... 이 때 아차차 싶었어요.

     

    이 하락장에서 추가 매수를 하고 싶었지만, 한국이 공휴일이라 국내 상장 ETF를 거래할 수 없었어요.

    이 사건은 IRP 내 투자 전략의 한계를 깨닫게 했고, 해외 주식 계좌의 필요성을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장 주가 하락하는게 눈에 보이고, 금방 회복할 게 눈에 보이니,,  이 기회를 날려먹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초보 IRP 투자 여정과 그 속에서 느낀 아쉬움, 앞으로의 계획을 담은 이야기 적어봅니다.

     


    IRP, 나의 투자 시작점

    IRP 계좌를 처음 개설한 건, 노후 준비와 절세 혜택을 동시에 잡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IRP는 연간 최대 90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납입액의 16.5%(또는 13.2%)를 세액공제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이죠. IRP를 활용해 미국 시장에 장기간동안 투자하기로 했죠. 대략 20여 년 생각하고 있습니다.

     

    S&P 500, 나스닥100, 미국 배당 다우존스 같은 지수 ETF는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췄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해외 주식을 직접 매수하려면 환전, 계좌 개설, 양도소득세 신고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선택한 건 나스닥100, S&P 500 같은 국내 상장 ETF입니다. IRP 내에서 원화로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고, 환전 수수료 걱정이 없잖아요.

    그런데 이번 트럼프-머스크 사건은 IRP 내 투자 방식에 의문을 던지게 되었어요.

    6월 5일, 미국 시장에서 테슬라 주가가 급락하며 나스닥100이 약 1% 하락했어요.

    1%는 작아 보이지만, 단 하루 만에 이런 기회가 왔다는 건 IRP 자산을 늘릴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문제는 한국이 공휴일이라 국내 증시가 닫혀 있었다는 점이었죠.

    IRP 계좌에서 국내 ETF를 거래할 수 없었고, 저는 하락장을 지켜만 봐야 했습니다.

    해외 주식 계좌였다면 IRP와 별개로 즉시 매수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밀려왔습니다.

     

     


    트럼프 머스크 설전, IRP에 미친 영향

    트럼프와 머스크의 SNS 갈등은 단순한 개인적 다툼이 아니었습니다.

    트럼프가 추진한 대규모 세금 감면 및 지출 법안을 머스크가 비판하며 테슬라 주가가 급락했고, 이는 나스닥100과 S&P 500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까지 더해지며 전기차, 반도체 주식이 하락 압력을 받았어요. 나스닥100은 단기간에 1% 하락했고, 테슬라도 급락했죠. 이 사건은 IRP 포트폴리오에 변동성을 가져왔습니다.

    하락장은 IRP 투자자에게 기회다!

    주가가 낮아졌을 때 추가 매수하면 장기적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잖아요.

    저는 IRP 계좌에서 나스닥100 ETF를 더 매수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한국 증시의 휴장일 때문에 거래가 불가능했습니다.

    미국 시장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데, IRP 내 국내 ETF는 시간과 거래소 제약에 묶여 있습니다. 만약 해외 주식 계좌를 통해 QQQ나 VOO 같은 미국 ETF를 직접 거래했다면, IRP와 별도로 하락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 사건은 국내상장된 ETF로 하는 IRP 투자 전략의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주식 투자, 쉽지 않은 길

    솔직히 말해, 주식 투자는 늘 설렘과 스트레스의 연속입니다.

    IRP 계좌를 관리하면서 느낀 건, 아무리 공부를 해도 시장은 예측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처음 IRP를 시작할 때만 해도 '저점 매수, 고점 매도'라는 공식이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한마디, 머스크의 트윗 하나로 시장이 출렁이는 걸 보니, 공식 같은 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IRP의 세액공제 혜택과 장기 투자 가능성은 항상 저를 붙잡습니다. 

     



    IRP와 국내 ETF, 해외 주식의 장단점

    IRP 내에서 국내 상장 ETF는 초보 투자자에게 매력적입니다. 환전 없이 원화로 거래할 수 있고, IRP의 세액공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나스닥100은 복잡한 절차 없이 미국 지수를 추종하며, IRP 계좌에서 운용 수수료도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국내 ETF의 단점이 뚜렷이 느껴졌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거래 시간 차이, 그리고 한국 증시 휴장일은 IRP 투자 기회를 제한합니다. 국내 ETF는 미국 지수 선물 가격을 따라가지만, 실제 지수와의 괴리율이 발생할 수 있는것이죠.

    반면, 해외 주식 계좌는 IRP와 별도로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미국 증시가 열리는 시간에 실시간으로 QQQ, VOO 같은 ETF를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죠. 환전 수수료와 거래 수수료가 붙고, 양도소득세 22%를 직접 신고해야 한다는 점이죠. IRP 계좌는 세액공제와 비과세 혜택이 있지만, 해외 주식 계좌는 이런 혜택이 없어 세금 부담이 큽니다. 또한, 계좌 개설과 외화 입금 과정이 번거롭죠. IRP의 간편함에 익숙했던 저로서는 해외 주식 계좌가 귀찮게 느껴졌지만, 이번 사건으로 진지하게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환전 수수료, IRP 투자자의 고민

    환전 수수료는 해외 주식 투자의 큰 걸림돌입니다. 예를 들어, IRP와 별도로 500달러어치 QQQ ETF를 사려면 환율 1400원 기준으로 70만 원이 듭니다. 환전 수수료 1%면 7000원, 거래 수수료 0.25%면 1750원이 추가된다. 소액 투자자에게는 무시 못 할 비용이죠. 일부 증권사는 환전 수수료 우대 이벤트를 제공하지만, 정규 환전은 영업일 오전 9시~오후 4시에만 가능합니다. 원화로 매수하는 서비스도 있지만, 자동 환전 시 수수료가 붙습니다. IRP 내 국내 ETF는 이런 비용 걱정이 없었기에 선호했는데, 정작 기회가 왔을 때 거래 못 하는 상황은 더 큰 아쉬움을 남기네요.

     

     

    경제 공부, 끝이 없다!

    주식과 채권, 경제 공부는 해도 해도 어렵습니다.

    IRP 투자를 시작하면서 책도 읽고, 유튜브도 봤지만, 시장은 늘 새로운 변수로 저를 놀라게 합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 머스크의 발언, 금리 변동, 환율까지 모든 게 얽혀 있습니다. 이번 나스닥100 하락이 단기 조정인지, 하락장의 시작인지 판단하기 어렵겠지만. 전문가들도 시장을 정확히 예측 못 하는데, 저 같은 개인 투자자는 더 막막합니다. 그래도 IRP로 꾸준히 투자하며 배우는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지금 열심히 뛰면, 노후엔 웃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으로 그래도 꾸준히 해 볼 생각입니다.

     



    IRP 투자, 앞으로의 계획

    이번 사건을 계기로 IRP와 별도로 해외 주식 계좌를 알아보려 합니다. 사실 기존의 편리함에서 못 벗어나서 굳이 해야하나 하는 갈등도 있습니다. 솔직히 할지 말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알아나 보자 하고 있습니다.

    IRP 계좌는 계속 유지하며 국내 ETF로 안정성을 추구하되, 해외 주식 계좌로 유연성을 더하면 어떨까.

    IRP의 세액공제와 비과세 혜택은 노후 자산 형성에 큰 도움이 되지만, 시장 변동성에 즉각 대응하려면 해외 주식 계좌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번 사건은 아쉬웠지만, 제 투자 전략을 재점검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트럼프 머스크 설전은 IRP 포트폴리오에 작은 파동을 일으켰지만, 동시에 큰 깨달음을 주었네요. IRP의 안정성과 국내 ETF의 편리함은 매력적이지만, 글로벌 시장의 속도에 맞추려면 해외 주식 계좌가 필요하겠다는 점.

     

    주식 투자는 돈을 버는 것뿐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는 과정이라는 점.

    1%의 기회를 놓친 아쉬움은 크지만, 이 경험은 더 큰 기회를 잡는 발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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